알아두면 좋을 농사이야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업인증마크 유기농인증마크 VS 무농약인증마크 농산물을 구입하실 경우 다양한 농산물 인증마크를 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농가에서는 이미 알고 있을테지만 소비자입장에서 수많은 인증마크를 모두 알고 계시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알고 계시는 유기농과 무농약 인증마크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농사를 지을경우 농약을 비롯한 다양한 비료를 농작물에 사용한답니다. 이는 농산물의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랍니다. 고대국가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후로 농업의 발전은 비료와 농약의 발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농업이 발전하는 만큼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에대한 욕구도 커져가며 화학성분의 농약과 비료에 대한 거부감도 강해져왔습니다. 농약을 사용하는것, 농약이 사용된 농작물을 구입하.. 고구마 과번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는 500평의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심을 때와 캘 때 말고는 힘이 전혀 들지 않으며 비료도 전혀 주지 않는다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고구마 농사를 시작한 지 3년 차입니다. 하지만 매년 장마가 끝나면 무성해진 고구마순을 보며 갈등을 한답니다. 고구마순이 무성하면 고구마가 달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들어왔고 매년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이 무엇인지 고민을 합니다. 고구마 과번무 고구마 과번무란 고구마 순만 무성하여 고구마가 달리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구마를 삽식한 후 경엽 증가 기인 7월 상순부터 8월 하순까지 잎과 줄기의 생장이 가장 왕성해집니다. 이 기간 우리나라는 고온, 장일 조건이기 때문에 장마시기가 끝나고 고온이 계속되면 고구마의 과번무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러한.. 농업자격증 손해평가사로 노후준비해보아요. 초보농부 농사짓는 둘째딸입니다. 전업농부가 된다는것은 1년농사 수익으로 생계를 꾸려나가야한다는 말입니다. 이미 농사를 짓고 계신 농업인께서는 조합원등에 가입되어 있어 농사에 관련된 비용을 후불결제하시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저처럼 소규모 농업을 시작한 분들이시거나 귀농후 농업생산량이 불안정하다면 생계가 막막하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저는 3년차 농부이지만 아직 전업농부가 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농부가 되기위해 대부분이 그러하시듯 토지를 구매해야했기에 초기 가지고 있던 씨드머니를 써버렸고 사과밭은 평균 4년 이후에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부수입이 필요로 하답니다. 그래서 농업관련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손해평가사 손해평가사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입니다. 손해평가사는 응시제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