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농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둘째딸 농원에 둘째딸입니다. 경주에서 3년전 농사를 짓기 시작한 초보농부 둘째딸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습관적으로 농부가 될것이라 이야기를 한후 40이 넘어서 정말로 농부가 되었답니다. 농사란 일이 혼자는 할수 없는 노동의 강도가 심한 일이긴 하지만 먼저 귀농을하신 부모님 덕분에 생각보다는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답니다. 저는 현재 1000평의 농지에 500평은 사과과수원을 500평은 고구마를 키우고 있답니다. 제 작은 과수원의 사과는 3년째 무럭무럭 자라주고 있답니다. 아직은 배워가는 초보농부이지만 차근차근 배워가는 농부가 되어가는 모습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알아가는 작은 지식과 이야기들을 저처럼 귀농을 하려고 하시는 초보농부님들과 함께 나누면서 전문적인 농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해보고자 하는 포스팅이랍니다. 초보농부인만.. 이전 1 다음